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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재활 중재치료는 사회·정서적 적응문제, 성장발달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내담자의 문제 특성에 따라 다양한 치료적 방법을 적용하여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심리적 재활 중재치료는 내담자와 치료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으로, 문제의 특성과 아동의 특성에 따라서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폐성 장애 아동 및 발달 장애 아동은 조기교육, 놀이심리적 재활 중재치료,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을 함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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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의 경우에는 신경생리학적 원인이 있으므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받으며, 행동문제로 인해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놀이심리적 재활 중재치료나 사회기술 훈련을 함께 받습니다. 지적장애 아동은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학습에서 많은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감이 부족해지고, 이해력이 부족해서 자신의 정서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일상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놀이심리적 재활 중재치료를 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행동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분리 불안이 있거나 애착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놀이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아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 양육자인 부모가 아동의 문제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심리평가를 통하여 아동의 문제를 구체화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알 수 있으며, 아동의 문제에 대한 대처 방식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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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장애 : 공격적인 아동, 위축된 아동, 신경증적 아동(공포증, 불안장애, 강박관념장애), 선택적 함묵증이 있는
아동
●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 주이 산만하고 충동조절을 잘 못해서 학교나 유아교육기관에서 지적을 받았거나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 전반적 발달장애(문제 행동의 수정이나 부모교육 및 기본적인 사회적 기술 습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 정신지체가 있는 아동
● 기타
- 언어장애로 인한 대인관계 문제나 사회부적응, 학습 부진 및 학습장애로 인한 학교 부적응을 보이는 경우
- 연령에 맞는 놀이 행동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 또래와의 관계에서 공격성, 위축, 고립 등을 보이는 아동
- 공격성, 거짓말, 도벽 등의 행동문제를 보이는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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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환경에 적응하며 타인과 어울리게 되면서 의욕이 증진됩니다.
● 자발적인 행동이나 표현이 자연스럽게 나타나, 언어발달이 느린 아동의 경우 수용언어 및 표현 언어가 증진
됩니다.
● 낯선 환경이나 장소에 대하여 막연한 두려움이나 무관심에서 흥미로운 관심을 갖게 됩니다.
● 놀이에 대한 흥미가 증진되고, 놀이를 통해서 새로운 행동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아동의 심리적 정화의 효과가 있습니다.
● 자아를 강화시키고 행동의 균형을 가져옵니다.
● 집중력이 증진됩니다.
● 놀사회적 상호작용능력이 증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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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시간 : 치료사와 1:1 교육하는 개별치료 40분과 치료 후 부모 상담으로 진행
● 치료횟수 : 주 2회
● 치료기간 : 2년 (추후 재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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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심리적 재활 중재치료 
